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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어진 알고리즘

2. 스크럼(Scrum) 기법

by 배굿맨 2020. 5. 11.

○ 스크럼의 개요

 

팀이 중심이 되어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팀원은 PO(Product Owner), SM(Scrum Master), 그리고 개발팀(DT: Development Team)이 있다.

 

프로그램 짤 때 럭비경기에서 스크럼짜듯이 팀원들이 함께 모여서 짜나갑니다.

 

제품 책임자(PO: Product Owner)

이해관계자들 중 개발될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요구사항을 책임지고 의사 결정할 사람으로 선정하는데, 주로 개발 의뢰자나 사용자가 담당한다.

 

스크럼 마스터(SM: Scrum Master)

스크럼 팀이 스크럼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시각에서 조언을 해주는 가이드 역할을 수행한다.

 

PO가 중심을 못 잡으면 다잡아 주어야 합니다. 일하는데 이리 저리 변경해대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개발팀도 잘 다루어야 되고요. 소멸 차트도 써가면서 다그칠때도 있을겁니다.

 

개발팀(DT: Development Team) 

PO와 SM을 제외한 모든 팀원으로, 개발자 외에도 디자이너, 테스터 등 제품 개발을 위해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대상이 된다.

 

○ 스크럼 개발 프로세스

 

① 요구사항을 우선순위에 따라 나열한 백로그(Product Backlog)를 작성한다. 

② 백로그를 보고 스프린트 계획 회의를 통해서 스프린트 일정을 마련한다.

③ 스프린트를 수행하며 매일 스크럼회의를 통해서 일의 진척을 체크한다.

④ 스프린트 결과물이 요구사항에 잘 부합되는지 사용자가 포함된 참석자 앞에서 테스팅을 수행한다.

⑤ 스프린트 회고를 통해서 정해놓은 규칙을 잘 준수했는지, 개선할 점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고 기록한다.

 

스프린트는 열나게 뛰라는 이야기이니 열나 일해라입니다. 

일의 진척을 매일 확인하는데 소멸 차트(Burn-down Chart)라는 것을 보면서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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