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eXtreme Programming)은 수시로 발생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고객의 참여와 개발 과정의 반복을 극대화하여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스크럼기법은 처음에 구축된 제품 백로그를 기반으로 한 SM과 DT의 스프린트가 주축이다. 그래서 PO의 피드백은 스프린트의 특정 기간 후 또는 완료 시 수행되는 스프린트 검토 회의를 통해서 제품 백로그에 업데이트 된다. 그러나, XP는 릴리즈(Release)라는 소규모 기능이 완료된 제품을 빠르게 고객에게 보여주며, 바로 바로 피드백을 받아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기법이다.
또한, PO의 피드백은 이테레이션 과정에서도 반영되며 새로운 스토리 또는 변경된 스토리를 통한 현재 진행되는 이터레이션의 변경 또는 새로운 이터레이션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이터레이션은 반복이라는 의미이나, 반복을 통한 성능개선이라는 의미가 내포된다고 하네요.
미친 짓이란, 매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Insanity: do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and expecting different results.
스파이크(Spike) : 요구사항의 신뢰성을 높이고 기술 문제에 대한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별도로 만드는 간단한 프로그램이다.
기술문제가 해결가능함을 보여주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스파이크이다.
XP의 핵심가치 : 의사소통(Communication), 단순성(Simplicity), 용기(Courage), 존중(Respect), 피드백(Feedback)
의사소통, 피드백은 이해가 되는데 단순성, 용기, 존중은 이해가 안된다. 그냥, XP 하면 집에 못간다. 안들어가는 용기, 일에 대한 열정 가득한 단순성,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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