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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 변동된 온도에서의 저항, : 초기 저항
: 저항의 온도 계수, : 변동된 온도, : 초기 온도
윗 식은 당연하다. 는 저항의 온도 계수. 저항의 증감()은 온도의 변화에 비례한다.
"저항의 온도 계수"에서 "저항의" 라는 말은, 저항()에 비례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최종 저항값은 "원래의 저항 값" + "증감된 저항값()"이다. 식으로는,
과 같이 된다. 이것은 수식 (1)과 같다.
도체는 온도가 올라가면 저항이 같이 올라가는 정저항 온도 계수를 가진다.
반도체는 부저항 온도 계수를 가진다.
전기히터는 온도가 올라가면 저항이 커져 전기가 잘 흐르지 않케 되어 안정적이라고 보면,
반도체는 온도가 올라가면 저항이 줄어들어서 전기가 더욱 더 잘 흐르게 된다.
그 최후는 사망이다. 그래서 CPU에는 발열을 줄이기 위한 쿨러를 달아주게 된다.
저항소자만으로 보았을 때, 가 0이면 완벽한 저항소자, 값이 높다는 것은 온도차에 민감하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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