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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사17

3상교류전력 전력이라는 것은 부하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이다. 즉, 각 상에서 소비되는 전력이며 각 전력의 값은 $P_1$, $P_2$, $P_3$이다. 보통 문제에서는 부하가 평형상태라고 이야기하면, 각 상의 부하가 같아 상에서 소비되는 전력도 같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피상전력은 각 상의 전력 * 3이 된다. 피상전력 : $P_a = 3 V_p I_p$ --------(1) 단, 선간전압과 선전류로 문제가 주어진다면 아래의 식을 이용해서 풀어야 한다. 피상전력 : $P_a = \sqrt{3} V_l \ I_l $ -----(2) 유효전력 : $P = \sqrt{3} V_l \ I_l cos \theta$ 무효전력 : $P_r = \sqrt{3} V_l \ I_l sin \theta$ 왜 $\sqrt{3}$이 곱해질까.. 2020. 9. 8.
자기장과 자계 정자계 (Static Magnetic Field) 자하가 일으키는 힘과 에너지를 공부한다. ○ 용어정리 : 자하 : 자기의 양. 정자력 : 자하사이에 발생하는 힘 자화 : 쇳조각 등 자성체를 자석으로 만드는 것 자기유도 : 자성체를 자석 가까이 놓으면 그 양단에 자극이 생긴다. 이 때 그 물질이 자화되었다면 이 현상을 자기 유도라 한다. ○ 자계에서의 쿨롱의 법칙 두 자하 사이에 작용하는 힘(정자력)은 정전계에서 $q_1 ,q_2$의 단위가 쿨롱[C]이듯, 자계에서는 웨버[Wb]로 정의한다. 무게의 단위는 kg, 길이의 단위는 meter, 정전계에서 전전계를 전하의 단위는 [C], 정자계에서는 정자계를 만드는 자하의 단위는 [Wb]라고 이해하면 된다. $F=k\frac{m_1m_2}{r^2}=\frac{.. 2020. 9. 8.
정전기장과 전계 정전계 (Static Electric Field) 전하가 가지는 힘과 에너지를 공부한다. 정전은 전기의 흐름이 아니라 전기(전하)를 머금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 용어정리 대전 : 물체가 전기를 띠게 되는 현상 전하 : 대전된 정기의 양 정전력 : 대전되 두 전하 사이에 작용하는 힘 정전유도 : 대전체 근처에 대전되지 않은 도체를 가져오면 대전체 가까운 쪽에는 다른 종류의 전하, 먼 쪽은 같은 종류의 전하가 나타나는 현상. ○ 쿨롱의 법칙 두 전하 사이에 작용하는 힘(정전력)은 $F=k\frac{Q_1 Q_2}{r^2}=\frac{1}{4\pi \epsilon_0} \frac{Q_1 Q_2}{r^2} = 9 \times 10^9 \times \frac{Q_1 Q_2}{r^2}[N]$ 여기서, $k$ :.. 2020. 9. 8.
키르히호프의 법칙 KCL(Kirchhoff's Currnent Law) 들어온 놈들의 숫자는 나간놈들의 숫자와 같다. 하이패스에 들어온 자동차의 댓수는 하이패스를 나간 자동차의 댓수와 같다. 수로의 한 점에서 들어온 물의 양은 나간 물의 양과 같다. "전자회로상의 한 노드에 들어온 전류의 합은 그 노드에서 나간 전류의 합과 같다." KVL(Kirchhoff's Voltage Law) 쎈 놈이 들어오면 쎼진다. 1개의 풍선을 압력을 주어 불면 하나의 풍선은 그 만큼의 압력을 낼 수 있다. 2개의 풍선을 불면, 부는 압력은 2배로 커진다. 100개의 풍선을 불면, 부는 압력은 100배로 커진다. 100개의 풍선에서 공기를 동시에 빼면 그 앞력은 하나의 압력 * 100개이다. "전자회로상에서 임의의 한 폐회로를 따라 일주할 때.. 2020. 9. 6.
고유 저항 회로이론에서 이야기 하는 저항은 전압과 전류의 비율이었다. 그리고 고유 저항은 매질이 가진 특성에 따라서 전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정도를 말한다. 그리고 그 값은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R=\rho \frac{l}{A}$[$\Omega$] 여기서 $\rho$는 비례상수이다. 즉, 저항(R)은 매질의 고유저항 상수($\rho$)와 매질의 길이($l$)에 비례하고 단면적($A$)에 반비례한다. $\rho$의 단위를 생각해 보기 위해서 위 정의식에서 단위를 끄집어 내어 보면, $\rho \times m / m^2$ $\rho \times 1/m$ 이다. 여기서, $R$의 단위는 $\Omega$이므로, $rho$의 단위는 $\Omega ·m$가 된다. 즉, 1m 길이를 가지는 도체의 저항이 1$\Omeg.. 2020. 9. 6.
왜 임피던스는 복소수인가? 교류전압, 전류 및 임피던스는 왜 복소수인가? 허수는 값이 없다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가 허수라니? 답은 허수로 표현했을 뿐이지 허수(존재하지 않는 수)란 말은 아닙니다. 즉 위 물리량은 복소수 형태로 표현된 벡터물리량입니다. 그런데 왜 벡터로 표현할까요? 우리가 보통 교류 입력신호를 $A Sin$ 함수라고 할 떄, $ASin$ 함수는 $ASin~ {(\omega t + \theta)}$로 표현됩니다. 이것은 시간의 함수입니다. $\omega$와 $\theta$는 상수이고 t의 함수입니다. 평면도에 그리면 y축은 변위(특정 시간대의 sin함수의 값)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변위 값(A)와 위상($\theta$)에 관심이 있습니다. 즉, 시간의 변화에 따른 변위가 한 주기 안에서 변하며 이러한 주기가.. 2020. 6. 26.
인덕턴스 인덕턴스(Inducatance) 우리가 L[H]이라고 부르는 인덕턴스는 어디서 나타난 걸까? 위 그림에서 보면 외부 전원이 코일에 연결되어 전류(I)가 코일에 인가되면, 전속($\Phi$)는 폐경로인 철심을 따라 회전할 것이다. (왜 경로를 따라갈까? 자속이 N에서 나와 S로 끝난다라고 정의했기 때문이다.) 그럼 이 자속은 자속을 만들었던 코일에 다시 자속을 인가할 것이며, 자속의 변화는 다시 패러데이 법칙에서 말한 유도 기전력(e)을 만들 것이다. 만일 코일이 많은 자속을 만들어 냈다면 유도기전력은 더 큰 값이 될 것이고 이것을 수식으로 나타내면, $e=L \frac{\Delta I}{\Delta t} [V]$로 나타난다. 즉, L은 비례상수이며 단위는 [H]이다.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낸 유도기전력이므.. 2020. 6. 21.
전류, 전압, 저항 전기회로 전원과 부하가 도선으로 연결되어 전기적인 현상을 나타내도록 한 상태를 말한다. 전류(A, Ampere) 전하의 이동이 전기의 흐름인 전류를 만들어 낸다. 이 흐름을 단위 시간당 흘러가는 전하의 양으로 나타낸 것을 전류의 세기(I)라 정의한다. 단위는 암페어 [A]. $I=\frac{Q}{t}$ [A], $Q=I t$ [C] 이동한 거리를 시간으로 나누면 속도, 단위 시간당 이동 거리가 된다. 흐르는 물의 양을 시간으로 나누면? 유속이다. 단위 시간당 이동한 물의 양이다. 전하량을 시간으로 나누면 전류, 단위 시간당 이동한 전하량이다. 전압(V,Volt) 1 쿨롱의 전하량이 가진 전하가 1Volt의 전위차를 가진 전기장을 이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 $W=VQ$ [J], $V=\frac{W}{Q}$.. 2020. 4. 2.